https://hygall.com/600749369
view 791
2024.08.16 15:22
슬덩

세배하다 잠든적 있을거 같음 근데 하필 그거 백호 삼촌한테 첫세배 해줄때 그래봤을거 같다
도통 고개가 올라오질 않는데? 싶다가 도롱 소리가 작게 나서 그제서야 다들 눈치채는데 다들 서태웅 애답네..하겠지 와중에 그거 지켜보던 서태웅만 멍청이한테 순순히 해주지 않았다고 흡족해함
몇년후 대만이 닮은 둘째는 곱게 잘하더니 냅다 달려와서 삼촌 무릎에 지자리 찾았다는양 앉았음 좋겠다 애교가 밴 둘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