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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11:31
이름에 M이 들어간다고요. 미야기 미토 미츠이 3미 사이에 마키가 껴서 묘하게 이질감 드는 그 불편한 관계가 좋아

오키나와 보이 송태섭
이름에 바다가 있는 양호열
서핑맨 이정환

정대만이랑 키가 똑같은데 두께가 달라
정대만이랑 나이가 똑같은데 묘하게 더 어른스러워보여
그리고 정대만이랑 마찬가지로 부잣집 도련님st

썸타는 태대호댐과 어릴적부터 친구로 약혼얘기까지 나왔던 정환대만? 존맛

농구도 잘하고 몸도 좋고 돈도 많은 저 연상을 어떻게 이기나 이 부득부득 갈고 주먹 꽉 쥐는 연하들 너무 좋다고


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대만이가 자연스럽게 "야 밥사"이러면 ㅈㄴ 당연하게 ㅇㅇ 하고 식당데려가줄거같음. 정대만 매번 후배들한테 자기가 밥 샀는데...누구한테 사달라는 말 하는거 태섭이랑 호열이 본적도 없는데...같이 밥먹으면서 묘하게 기싸움 있는데 암것도 모르는 대만이가 슬쩍 안먹는 야채 골라내면 정환이가 피식 웃으면서 "여전하구나 히사"하고는 자기가 먹을거같음

평소에는 미츠이라고 부르면서 일부러 히사시도 아니고 히사라고 부르는것도 짜증나고, 예전부터 자긴 알고있다는 듯이 여전하다고 말하는 것도 거슬리고. 근데 그래봤자 연하들이 할수있는건 없고...계산할때 꺼내는 지갑조차도 고딩이 쓰기엔 값이 나가는 브랜드...

연하들이랑 다르게 이정환은 정대만이랑 같은 시기에 졸업하고 성인이 되는것까지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연하들 그날밤 못자는거 보고싶음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