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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22:57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꿀잠자서 방송 대참사 난적 있을거 같음ㅋㅋㅋㅋㅋ

태웅이....센빠이랑 뜨밤 보내고 나면 만족스러울 만큼 자는게 일상이겠지. 얼마나 꿀잠자는지 원래도 하얀 빵떡같은 애가 얼굴 매-끈해져서 빵실빵실 됨 아침까지 늘어져 자면서 선배 안에서 안 빼고 둘이 연결된 채로 한 11시쯤 느지막히 일어나는데...

그러다 대만이가 배앓이 한적이 많아서 이제 더이상의 아침 합체(....) 는 그만하자고 대만이가 요청했을 것 같음 애웅이 삐져서 볼 빵빵하게 부풀리지만 어쩔 수 없는거임ㅠㅋㅋㅋ그렇게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날 때 제 안에서 태웅이꺼 살살 빼는 일 없이 일어나는데....

엥?

옆에 태웅이가 없음. 빈자리임.

이따 오후에 바로 가야되는 행사 있다더니 먼저 갔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방 빠져나와서 아침 일상 준비하는 대만이겠지. 흥흥흥~ 콧노래 부르면서 오랜만에 아침식사 준비도 해볼까? 싶은 정댐ㅋㅋㅋ아 오랜만에 라방도 켜서 팬들이랑 아침 일상 공유해야겠다! 는 생각이 든거지

그 시각....

방안에서 부스스 눈을 뜬, 자다가 침대 옆 벽면이랑 붙어있는 좁은 구석으로 굴러떨어져서 쿨쿨....꿀잠자던 태웅이ㅋㅋㅋㅋ비척비척 일어날듯ㅋㅋㅋ그 아래 굴러떨어져있어서 대만이가 태웅이 방안에 아직 있는줄 모른거임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여러분한테 제가 집에서 자주 해먹는 아침식사! 를 보여드리려고 깜짝 라방을 켰어요ㅎㅎ 잘 보이나?"

ㅁㅊ 주부정댐 개고자극
대만아 나도 해줘ㅓㅓㅓㅓㅓㅓ
정대만이해주는거면뭐든먹을수있음ㄹㅇ;
정감독님 저도요 헉헉

하는 반응으로 터져나가고ㅋㅋㅋㅋ댓 우수수 달리는데 대만이 하나도 못 읽고 정신 어지럽겠지 어어;; 하다가 곧 제 주방 보여주면서 

🔥: "아! 여기 뒷편이~저희집 주방이에요. 자주 쓸 일은 없지만요 하하....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그래도 간단하게 팬케이크랑 스크램블 에그 정도 준비해보려해요! 함께 보실.....으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뒤로 지나가는 거대아기의 인영ㅋㅋㅋㅋㅋㅋㅋㅋ태웅이 비몽사몽한지 휘적휘적 걸어나오는데 상탈하고 팬티만 간신히 걸친 채겠지 챗창 개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시발 ㅁㅊ
미친
뭐야
느바서???????????????
야 저거 서태웅임??????????
ㄹㅇ????
미쳤나
와씨발
어나지금뭘보고있는
느바서???????????????????????????

태웅이 지금 아직도 반은 꿈속이라ㅋㅋㅋㅋㅋ선배 곁에 비척비척 걸어와서 그 거대한 몸 꾸기고 대만이 목덜미에 얼굴 파묻으며 말하겠지 선배....좋은 아침....그러다 문득 뭔가를 깨닫고 대만이 흰 티 주욱 젖히면서 

🐈‍⬛: "자국....많이 남았네요 선배."

미안해용. 

하는 느바서에 라방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시발 대만이 흰 티셔츠 안에 저런게 감춰져 있었다고????????? 저 붉은 자욱들이랑 태웅이가 한 말 그리고 무엇보다 맨몸에 팬티한장 걸치고 나온 태웅이 때문에 그날 탱댐 비밀연애 만천하에 다 공개될듯ㅋㅋㅋㅋㅋㅋ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