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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17:27
생각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사실 학생 남자답게 잘생겼네~ 소리 더 많이 듣는건 본인인데 ㅋㅋ 본인은 어렸을땐 예쁘장하단 소리 더 많이 들음+여전히 인상좋은 온미남(그래서 양키시절 한껏 미간 구기고 다님) 버프로 태웅이 같이 말 걸기도 어려워보이는 차갑게 생긴 얼굴을 남자답게 잘생긴거라 인식하게 된거 ㅋㅋㅋㅋ
그날도 훈련에까지 찾아온 서태웅 친위대를 보고 태웅이가 남자답게 잘생기긴 했지~ 하고 혼잣말 했다가 멀쩡히 훈련하던 북산 난리나게 할 것 같음 ㅋㅋㅋ 여우녀석이 뭐가 남자답냐고 광분하는 백호부터 훈련 중에 갑자기 무슨 소리지? 하고 한쪽 눈썹 들어올리는 태섭이.. 조용히 공감 표현하는 소연이까지 ㅋㅋㅋㅋㅋ 태웅이는? 앞머리만 만지작거림.. 영원히…… 정대만은 사심 0에 그냥 본인 마음 속 팩트를 기반으로 무심코 한 소리인데도 불구하고.. 그날 태웅이 꿈에 나옴.. 다음날 태웅이 처음으로 거울 좀 보다 학교감..선배가 남자답게 잘생겼다고 했다 나보고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