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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0:23
태섭이가 더 잘 느껴서라기보다 ㄹㅇ 그냥 별로 불편함이 안느껴져서 그런거 아닐까



형 나 목말라...하는 소리에 태섭이랑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어서 밍기적 밍기적 고민하다가 그냥 태섭이 안에 넣은채로 물뜨러 갔는데 생각보다 힘이 하나도 안드는거. 뭐야 송태섭 요즘 너 굶고다니냐...?거기에 갑자기 덜렁 위로 들린 송태섭이 형 미쳐써요??? 풀린 발음으로 자기 목에 팔두르고 매달려오니까

어라 이거 좋은데 싶은 대만이 ㅋㅋㅋㅋ

저멀리 던져버린 바지 주머니에서 벨 울리면 굳이 굳이 좆을 뺐다가..전화받고..다시 와서 넣고...그게 더 번거롭지않냐. 무드도 깨지잖아. 악! 넣고 움직이는게 더 최악이에요!
태섭이 안긴채로 왁왁 내려줘 이거 빼요! 하는데 바지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내서 전화받는 대만이

태섭이 안떨어지려고 매달린 상태에서 흐으..신음소리 흘리고 긴장된 몸이라 더 조이면 대만이 전화받다가 읏 소리 내겠지

여튼 뭐 대만이가 태섭이 들박하면서 움직여도 무거운거 1도 못느낄거같지않냐 나중에 느바송 됐을땐 좀 무겁다, 버겁다 느껴지긴 할텐데 누가봐도 남자. 상남자. 개마초인 느바송이 자기한테 헉헉 거리면서 형..형아 무서어 내려줘... 너무 깊어...하면서 자기앞에서만 암컷같이 굴 땐 대만이도 머리 확 돌아버려서 무거운거 1도 못느끼고 퍽퍽 박아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