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탱댐 2세 최애픽 삼촌 백호일거 같음 순수하고 힘쎄고 격하게 놀아주는 빨간머리 삼촌 못 참지..
그런데 오히려 백호는 2세한테 처음에 좀 멈칫멈칫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첫째가 하필 태웅이 얼굴 도플갱어임 너무 막역한 놈의 어린 얼굴이니까 괜히 대만이한테 만만쓰 좀만 더 힘내보지 그랬어 이랬다가 뭣이?? 소리나 듣겠지 어쨌든 애기 던지고 받고 ㅡ탱댐 둘다 안말림ㅡ 하면서 잘 놀아주는데 어느날 2세 자기 1위 조카 자리 뺏겼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둘째가 반반무많이 였거든... 드디어 대만이 유전자가 힘을 냈거든... 백호삼촌이 초반에 자기한테 낯가리던(?)걸 알던 첫째는 은근 서운해하는데 다행히 첫째가 둘째를 너무 물고빨고 하면서 이뻐해서 질투는 안했겠지 아 대만아빠 닮은 동생 못참지,,, 그리고 막상 백호도 둘째는 청순미 섞여서 오히려 더 힘 못 쓰고 놀아줄거 같음 그동안 첫째랑 막 놀아준게 사실 여우놈 닮아서 편히 해준거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