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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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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직후 몸갈아서 어시해준 선배가 뒹굴고 있는데 뒤도 안보고 가만히 잘 쫄아있던 배코(4반칙이라ㅋ)한테 직행해서 '너답지 않아' 를 시전했다는 바로 그 날....

덕분에 백호 이판사판으로 열심히 덤벼서 개쩌는 덩크 성공했고ㅋ 그걸로 결국 5반칙 퇴장은 당했지만 처음으로 농구하면서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면서 농구를 한층 더 좋아하게 됐음

보면 태웅이 차근차근 백호 농구인으로 만드는데 일조해왔어ㅋㅋ 내가볼때 이건 키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