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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23:53
생기는거 언제쯤 안 맛있냐 

형들 국내에서 잘 뛰고 있나 보러간 느바정 느바송, 이명헌 정대만 뒤따르는 군부대같은 시커먼 남정네들에 기절하다.. 그중 몇은 형들과 각별한 사이인지 귓속말도 서슴없이 하고, 이명헌 정대만이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거에 속 뒤틀리는 연하들.. 질투하는거 치졸한거 알면서도 속 뒤집히는건 어쩔 수 없음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제 자리였었는데. 

이명헌 정대만 좀 어이없어하면서
"우성...내 애인은 너다뿅." "그런걸로 질투해? 걔넨 내가 아끼는 후배들이야." 하는데 연하들 표정 무서울듯


형.
바로 우리가 그 아끼는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된 거예요.


우성명헌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