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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21:07
사정일듯ㅋㅋㅋㅋ

일단 남자끼리 하는거도 궁금하고.. 흔히 따라오는 궁금증인 누가 위고 누가 아래냐 (..) 하는것도 북산즈의 관심을 끌었겠지. 둘이 사귀기 시작한 초반에는 둘 포지션 두고 제법 얘기 많이 오갔을거임

체격 때문에 정대만이 위다, 아니다 걔가 누굴 깔수 있을거 같냐 힘도 그렇고 양호열이 위다 옥신각신 난리나는데 다행히 이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논란 정리됨. 양호열이 정대만한테 쓰읍 하면서 ”대만군,” 하는 한마디에 정대만이 웅..하고 츄우기 되는거 보고ㅋㅋㅋ

호기심천국인 북산즈..이제 진짜로 궁금해지는건 얘네 잠자리에서 양호열이 정대만한테 과연 존댓말을 하냐 반말을 하냐겠지 이게 은근 상상하면 야해서..그리고 평소에 양호열 정대만한테 제멋대로 반말 존댓말 섞어써서.

물론 북산즈가 아직 모르는게 있다면 양호열 처음엔 꼬박꼬박 존댓말 썼는데 한창 대만군이랑 썸타던 시기에 <필살! 연하의 연상 공략법: 반존대> 탐독하고 송태섭한테 조언까지 듣고 반존대 익혔다는거임ㅋㅋ

그리고 진실은..침대 위에서 현란하게 반말로 정대만 조교하는 양호열임. 당연히 그 전에 현란한 혀 스킬과 손 스킬로 대만군 몇번이나 보내버리고 난 후에 들어가는 반말 명령이라 둘다 머리끝까지 흥분할듯 “대만군, 허리 세워.” “엉덩이 들어.” “옳지. 잘하지.” 하는 말들에 대만이 아래로 분수싸고 호열이도 무한으로 싸고 난리도 아닐것

그보다 더한 진실은..그렇게 실컷 괴롭혀지고 난 후에 더이상 못하겠어서 대만이가 ko 선언하고 “흐..호여라..나 진짜, 이제 무리..” 하고 잉잉 울면 양호열 그제서야 불쌍한 토끼눈하고 존댓말로 물어보는거임 “대만군..진짜요? 호열이는 아직 못갔는데..나 대만군이랑 더 하고 싶어요..” 하고 칭얼거리면서 연하짓 하는 양호열을 대만이가 어케 이기냐 몸도 아래도 납작가슴도 전부 열어서 아기연하 받아주는거임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