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6368855
view 867
2024.06.08 14:52
롱게 당연히 니같은 새끼랑 더럽게 떡 안 칠거라고 ㅈㄹㅈㄹ하는데 느바송 전혀 타격없고 아 진짜요? 미래의 선배는 나한테 못 박아서 안달이던데. 하면서 피식 웃는거야. 롱게 그 웃는 모습에 잠깐 넋 빠질 뻔 하다가 무슨 말이냐고 버럭 소리 지르는데 느바송 오히려 더 예쁘게 웃겠지. 말 그대로에요. 선배는 나중에 나한테 박고싶어서 안달나거든요. 그러면서 롱게 손 잡아다가 자기 배 위로 올리는데 분명 바로 손 떼어내야하는데 붙박은 듯 태섭이 배 위를 떠나고 싶지가 않음. 평평하다 못해 단단한 복근이 잘 느껴지는, 두말할 것도 없는 남자의 몸인데도 꼴려서 당황스럽겠지. 느바송은 그거 즐겁게 보면서 롱게 손이 자기 배를 천천히 쓰다듬도록 움직여줌. 선배가 끝까지 박으면 여기서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확인해보고싶지 않아요? 선배라면 분명 그럴텐데. 그 말에 롱게 결국 본능 못 이기고 느바송 눕혀서 따먹는데 아무래도 미래의 대만이랑은 차이가 있으니 그때보단 거칠게 하겠지. 태섭이에 대한 감정도 안 좋은 때고. 근데 느바송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오랜만에 하는 하드 플레이ㅋㅋ로 여겨서 더 잘 느끼면 좋겠다. 야한 얼굴로 거기 더 찔러달라는 말할 때 롱게 코피 흘렸을 듯. 아무리 그래도 고딩이라 농익은 느바송은 고자극일테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