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개존맛인데....형한테 나 말고 다른 후배 나 말고 다른 에이스 생기는걸 보는 연하들 ㅂㄱㅅㄷ

정대만이 "내가 아끼는 후배야." 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왠지 얼굴이 벌건 대학 후배 등에 팔 두르는거 보는 송태섭이라던가 이명헌이 "이쪽이 우리 에이스삐뇽." 하고 새로 들인 충성심 강한 팀에이스 정우성한테 소개한다던가...

아 별전쟁 하니까 오비완이 다른 파다완을 my 파다완, 이라고 부르는거에 발작하는 아나킨 << 이거랑 똑같잖음 태대우명....존나 맛있다고 누가 말아줘 릷

태섭대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