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지옥왈츠 생각나서 존나 슬퍼짐.....
이게 2주년 스토리였나? 2년 못 갔나...ㅋㅋㅋ 아무튼 무슨 기념일 관련 이벤트 스토리였는데 저게 주인공 캐릭터(마그다)가 플레이어에게 해주는 대사였음... 존나 감동이었는데 와중에 이름 번역 안 되어 있네 환장

스토리도 흥미롭고 캐들도 개성있고 그림체는 취향 문제지만 적어도 나에겐 엄청 취향인데다 옷들도 다양하고 화려해서 옷입히기 놀이 할 맛 났는데...

진짜 전설의 우라라 우라라를 남긴 번역만 아니면 1년 정도는 더 버텼을 것 같음ㅜ 지옥왈츠 2 나온다고는 했는데 걘 한섭 소식도 없고 애초에 마그다 주인공도 아니래서 관심이 잘 안 가...

마그다 내아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