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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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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휘트니가 학교 끝나고 경찰에 연행되는 이벤트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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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클리프 가에 가보면 공개굴욕형을 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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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소식 들었는지 레미ㅋㅋ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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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가 평소에 pc한테 하던 개 같은 짓거리 비슷하게도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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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 하다가 늦게 가면 휘트니 상태랑 선택지가 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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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휘트니한테 다시 옷 입혀줬을 때

당신이 형벌 도구에 다가오자 사람들은 조용해집니다. 휘트니는 당신을 경계하지만, 당신이 그의 옷과 함께 부서진 존엄성의 일부를 복원하기 시작하자 긴장을 풉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자 군중이 돌아섭니다. 뒤에서 불길한 투덜거림이 들리지만, 당신은 재빨리 휘트니의 옷을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누군가가 너무 뻔뻔해지기 전에 당신은 재빨리 자리를 피합니다.
군중 일부에서 적대감이 느껴지지만, 그 누구도 배짱을 부릴 용기가 없습니다.
"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들에게 '재수 없는 놈' 사인을 던지고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뜹니다. | - 스트레스

당신은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기분이 좋습니다. |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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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대로 벗겼을 때
다시 입혔다 벗겼다 반복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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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9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경찰관이 와서 휘트니 풀어줘서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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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휘트니 풀어줬을 때
'그' 휘트니가 사람들 앞에서 옷도 제대로 못 걸치고 취약한 상황에서 pc 손아귀에 머리채 잡혀있음 개꼴

모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며, 원래 그곳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형벌 도구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갑니다.

쇼를 하듯 휘트니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잡고 고개를 뒤로 젖혀 그의 귀에 속삭입니다.

"미안해. 내가 도와주러 왔어. 여기서 나가게 해줄게, 하지만 진짜처럼 보여야 해."

"좋아요, 여러분, 쇼는 끝났어요." 큰 소리로 말합니다. "우리는 경찰서로 돌아갑니다. 이놈은 고자질할 공범이 있어요. 그래, 쓰레기야, 질문할 게 더 있어. 이번엔 협조하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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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능숙한 손길에 자물쇠가 순식간에 열리고, 주변의 군중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나한테 맞춰." 당신이 속삭입니다. "인파에서 벗어나면 골목으로 가자."

"좋아, 일어나라, 범죄자." 당신은 형벌 도구를 열고 휘트니를 발로 끌어당기며 소리칩니다. "뭐해? 옷 입어! 아무도 그걸 보고 싶어 하지 않아. 정리해. ... 좋아. 역이 어디 있는지 알잖아 걸어가."

인파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두 사람은 함께 골목으로 사라집니다.

"고- 고마워," 휘트니가 얼굴을 찡그립니다. "날 함정에 빠뜨린 망할 놈을 찾아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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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pc가 자기 죄를 휘트니한테 뒤집어 씌워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걸 알면 상황이 한층 더 골 때림
함정에 빠뜨린 사람 pc, 처벌 구경한 사람 pc, 휘트니 구해준 사람 pc, 휘트니가 고마워하는 사람 pc, 진실을 숨기는 사람 pc ㅅㅂㅋㅋㅋㅋㅋㅋ
일회용 퀘도 아니고 반복퀘라는 점이 더 웃김 주기적으로 휘트니 저기에 보내서 교육해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