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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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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비성이 이연화 아주 들었다 놨다 벽고 밤새 내내 쌉가능함.


이연화 이제 그만 하겠다고 제발 놔달라고 울면서 어떻게든 몸 빼내려고 애쓰지만 적비성 손에 팔목 꽉 잡힌데다 두배는 더 큰 흉통으로 이연화의 마른 등을 짙누르니 옴짝달싹 못하겠지.


거기다 적비성의 두툼한 허벅지로 이연화 다리는 강제로 벌려져 오무리지도 못하고 괜히 몸부림치다 되레 더더욱 다리가 벌어져 더 깊게깊게 박히겠지.


이연화의 가녀린 체구와 파들파들 떠는 몸짓과 쾌락과 두려움에 범벅이 되어 애원하듯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에 안그래도 특대사이즈인 적비성의 대물은 더더욱 발기차져라. 땀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고운 피부, 깐달걀처럼 뽀얀데 마른듯하지만 은근히 탄탄한 몸이 이루말할수 없이 야하기 그지 없음.


하얗고 가녀린 목덜미는 청아하기 그지 없는데 밤하늘 달빛처럼 유혹적이어 적비성은 이연화의 목에 코도 묻어보겠지. 달큰한 체취가 매혹적이라 참지 못하게 크게 한번 깨물어 자신의 것이라는 표식마냥 커다란 잇자국을 남길거야. 눈처럼 하얀곳에 붉게 피어난 꽃마냥 자리한것에 아주 만족스러운 적비성.


참지 못하고 자신의 단단한 허벅지로 늘씨한 이영화의 허벅지를 벌려 한번에 쑤욱 박아버렸을듯. 한줌 허리만큼 좁은 구멍이지만 속을 알수 없는 이연화처럼 깊고 깊어 끝까지는 다 들어가면 빠듯하면서도 찰진 내벽이 놔달라고 우는 입과 반대로 탐욕스럽게 질척이며 적비성의 것을 물어대겠지.


이연화 몸이 반으로 쪼개지는것 같으면서도 뜨거운 무언가가 안을 가득 채우니 머리속이 핑핑 돌고 온 신경줄 하나하나가 녹아내리는것 같겠지. 귓가에 허덕이는 더운 숨소리마저 제 피부를 간질이는게 민감해진 피부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드는데 커다란 덩치에 갇혀 오로지 하반신만 짐승처럼 움직이는것에 배덕감을 느끼며 되려 눈앞이 하얗게 점멸되고 자기도 모르게 다물지 못하는 허벅지를 더욱 벌리며 몸을 맡기고…




연화루 비성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