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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6:19
너한테서 농구를 가져가겠다고 해버려서 농구의 ㄴ자도 안 꺼내고 살 테니까 이명헌 살려달라고 답하는 정우성

머리 아프다고 노래를 부르던 이명헌 떠올리며



고3 건강검진 날 그 앞에 뭐라 어려운 말이 많이 적힌 종이가 내밀어지기 직전 반짝하고 둘의 세상이 바뀌었음







산왕은 다 3학년이네 주전.

명문이잖아 2학년이 치고 올라오기 힘들지





농구로 결국 밥을 먹고 사네용 내가
... 올해는 끊어야지

프로 농구선수 이명헌

편의점에서 담배 하나 사는데




삑-

담배는 몸에 안 좋은데



... 머리는 이제 안 아파요?


하고 이상한 걸 묻는 한 알바생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