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먹으면 어떡하냐.., 처음 저말 듣고선 xy임에도 별 공감은 안되지만 센빠이도 좋아할까 했겠지 그래서 친구가 부른다고 나갈 준비하는 대만이 뒷통수에 대고 굵직한 목소리로 안나가면 안되나요 대만오빠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거 마찬가지로 오빠론에 공감 못하고 살던 정대만한테 ㅈㄴ 잘먹혔음 좋겠다 사실 시전하는 사람이 서태웅이라 먹힌거긴 했음 아무튼 딱 듣자마자 입 벌리고 태웅이 돌아봤다가 머쓱하게 앞머리 만지작거리는 애웅이 보고서 가방 휙 던지고 어디서 그런거 배워왔냐고 달려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