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처음엔 자기가 팀을 이끌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가득차있던 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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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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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다다른 순간 자신을 내려놓는 법을 깨닫고 팀원들에게 의지할수있게 됐다는게 너무너무 벅차오름.....
능남전까지만해도 혼자서 모든 부담감을 끌어안고서 쓰러질때까지 내색안하려고했던거 생각하면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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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중의 원맨팀을 이끌던 대만이가 이제는 북산에서 끈끈한 원팀을 이루게 됐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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