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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2:02
그래서 어느날 또 한바탕 하고선 내가 너와 내 아이를 가지면 아이는 붉은 피가 흐를까, 너처럼 피는커녕 이코르도 한방울 안 흘릴 인상일까? 하면서 웃는 자그 ㅂㄱㅅㄱ

타나토스는 가벼운 농담처럼 폭탄 투척한 자그레우스 때문에 개꼴려서 인상 굳었으면 좋겠음 자그가 표정변화에 뭔가 잘못됐나 눈치보면서 어어...탄? 해도 이미 늦었고 죽음처럼 엄습하듯 다가와서는

필멸자들은 좀더 기다릴 수 있겠지,

하면서 진짜 왕자님 배 부르게 해줬으면


타나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