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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8:38
과외선생님 송태섭 따먹는 학생 정대만 보고싶다
ㅈㅇ
학비 버느라 놀기는 커녕 공부하면서 알바하기 바쁜 송태섭.... 그러다 페이 좋은 과외자리 들어와서 냉큼 수락하는데 그 과외받는 학생이 대만이여라. 대만이 도련님이라 방도 크고 좋겠지. 근데 그 큰 방이 무색하게 태섭이한테 딱 붙어있는 대만이여라.
어느 문제 푸는 건지 묻는 척 팔 붙여오고 설명하는 태섭이 손 잡고 끌어서 이 부분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고 가끔 스치듯이 터치하고 태섭이 어깨에 얼굴 올리면서 귓가에 쌤 공부 그만하고 나랑 놀면 안돼요? 속삭이고..... 태섭이 열심히 살기 바빠서 연애 경험 없어갖고 이런 거에 확확 얼굴 붉히면 좋겠어. 그럴 때마다 대만이가 씩 웃으면서 쌤 진짜 귀엽네요. 하면 태섭이 당황해서 귀, 귀엽다가 뭐야 쌤한테! 하고 괜히 바락 성질냄. 귀여운 걸 어떡해요~ 그러면서 또 태섭이 어깨에 기대는 대만이.....
그래도 태섭이 여기까지는 어떻게 넘어가겠는데 대만이가 자기 뺨에 뽀뽀해온 날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 듯. 너, 너 지금...?! 놀라서 말도 안 나오는데 왜요? 하며 너무나 순진무구하게 보는 대만이 때문에 순간 자기가 과민반응한 사람처럼 느껴지는 거임. 그래서 입술 꼭 깨물고 대만이 쳐다보다가 다시 앉아서 집중하자. 그러겠지.
근데요 쌤,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대만이가 다시 말 걸길래 고개 돌리면 대만이가 아주 쉽게 태섭이 턱 붙잡고 키스해옴. 태섭이 눈 동그랗게 뜨여선 입이 살짝 벌어지는데 대만이도 눈 안 감고 태섭이 보는 상태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혀를 밀어넣겠지. 깜짝 놀라서 밀어내려고 해도 밀어지지 않고 오히려 대만이가 당겨버려서 대만이 허벅지 위에 앉게 된 태섭이었음. 대만이 계속 눈 뜬 상태로 키스해서 못 버틴 태섭이가 먼저 눈 감아버리겠지. 얼마나 빨렸는지 대만이가 입술 놔줬을 때 안그래도 통통하던 태섭이 입술이 더 통통해졌고 번들거리기까지 했음. 그거 빤히 본 대만이가 태섭이 허리 안아서 자기 중심이랑 태섭이 엉덩이 맞붙임. 아래에서 느껴지는 부피감에 태섭이 놀라서 파드득거리는데 대만이가 꽉 잡고 떨어지지 않게 하는 거임.
대, 대만아.... 우리 이제 공부, 그래 공부해야되는데,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분명 태섭이가 선생님인데 대만이한테 잡혀서 애처롭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안 그렇게 보이겠지. 엉덩이 아래는 점점 단단해지며 크기를 키우는 것 때문에 태섭이 진짜 기겁함. 쌤. 대만이가 부르는데 왠지 예감이 좋지 않은 태섭이가 일단 이것부터 놓고 얘기하자. 하며 인터셉트 해봤지만 소용없었지.
쌤 아까 표정 진짜 야하던데. 울 때도 야한지 보고싶어요.
그러고 다시 키스하면서 이번엔 태섭이 티셔츠 안으로 손 넣는 대만이겠지. 얼마 안 남았다는 과외시간 알차게 써먹고 그 날 대만이 부모님 없는 날이라 시간 늘리면서까지 태섭이 따먹었을듯..........
ㅈㅇ
학비 버느라 놀기는 커녕 공부하면서 알바하기 바쁜 송태섭.... 그러다 페이 좋은 과외자리 들어와서 냉큼 수락하는데 그 과외받는 학생이 대만이여라. 대만이 도련님이라 방도 크고 좋겠지. 근데 그 큰 방이 무색하게 태섭이한테 딱 붙어있는 대만이여라.
어느 문제 푸는 건지 묻는 척 팔 붙여오고 설명하는 태섭이 손 잡고 끌어서 이 부분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고 가끔 스치듯이 터치하고 태섭이 어깨에 얼굴 올리면서 귓가에 쌤 공부 그만하고 나랑 놀면 안돼요? 속삭이고..... 태섭이 열심히 살기 바빠서 연애 경험 없어갖고 이런 거에 확확 얼굴 붉히면 좋겠어. 그럴 때마다 대만이가 씩 웃으면서 쌤 진짜 귀엽네요. 하면 태섭이 당황해서 귀, 귀엽다가 뭐야 쌤한테! 하고 괜히 바락 성질냄. 귀여운 걸 어떡해요~ 그러면서 또 태섭이 어깨에 기대는 대만이.....
그래도 태섭이 여기까지는 어떻게 넘어가겠는데 대만이가 자기 뺨에 뽀뽀해온 날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 듯. 너, 너 지금...?! 놀라서 말도 안 나오는데 왜요? 하며 너무나 순진무구하게 보는 대만이 때문에 순간 자기가 과민반응한 사람처럼 느껴지는 거임. 그래서 입술 꼭 깨물고 대만이 쳐다보다가 다시 앉아서 집중하자. 그러겠지.
근데요 쌤,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대만이가 다시 말 걸길래 고개 돌리면 대만이가 아주 쉽게 태섭이 턱 붙잡고 키스해옴. 태섭이 눈 동그랗게 뜨여선 입이 살짝 벌어지는데 대만이도 눈 안 감고 태섭이 보는 상태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혀를 밀어넣겠지. 깜짝 놀라서 밀어내려고 해도 밀어지지 않고 오히려 대만이가 당겨버려서 대만이 허벅지 위에 앉게 된 태섭이었음. 대만이 계속 눈 뜬 상태로 키스해서 못 버틴 태섭이가 먼저 눈 감아버리겠지. 얼마나 빨렸는지 대만이가 입술 놔줬을 때 안그래도 통통하던 태섭이 입술이 더 통통해졌고 번들거리기까지 했음. 그거 빤히 본 대만이가 태섭이 허리 안아서 자기 중심이랑 태섭이 엉덩이 맞붙임. 아래에서 느껴지는 부피감에 태섭이 놀라서 파드득거리는데 대만이가 꽉 잡고 떨어지지 않게 하는 거임.
대, 대만아.... 우리 이제 공부, 그래 공부해야되는데,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분명 태섭이가 선생님인데 대만이한테 잡혀서 애처롭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안 그렇게 보이겠지. 엉덩이 아래는 점점 단단해지며 크기를 키우는 것 때문에 태섭이 진짜 기겁함. 쌤. 대만이가 부르는데 왠지 예감이 좋지 않은 태섭이가 일단 이것부터 놓고 얘기하자. 하며 인터셉트 해봤지만 소용없었지.
쌤 아까 표정 진짜 야하던데. 울 때도 야한지 보고싶어요.
그러고 다시 키스하면서 이번엔 태섭이 티셔츠 안으로 손 넣는 대만이겠지. 얼마 안 남았다는 과외시간 알차게 써먹고 그 날 대만이 부모님 없는 날이라 시간 늘리면서까지 태섭이 따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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