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게 박철과의 과거로 오피셜로 땅땅 나왔어.. ㅅㅂ 과거 있는 연상텀 진짜 개같이 꼴린다고.. 계집애 같은 녀석 공주 등등 원작에서 공식으로 그런 소리 들을 만큼 여자처럼 머리 치렁치렁하게 길러서 남자 손 탄 티 팍팍 내는 정대만.. 연하들도 자기 취향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정대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존나게 꼴림 첫만남 때의 흰 티 입고 다정하게 웃는 형아 원하는 송태섭이나 아니면 마찬가지로 자기가 좋아한다고 외쳤던 상양전 때의 하얀 유니폼 입고 사슴처럼 겅중겅중 뛰는 대만군 원하는 양호열이나.. 대만이 제 남친이 원하면 의외로 고분고분하게 스타일 맞춰줄 거 같음. 연하들이 하나하나 제 손으로 제 취향대로 개발해나가는 맛이 있는 연상의 정대만 개꼴린다. 근데 제 손 타게 만들면서도 빡치는 맛도 있어야 함 자기 손 잘 탄다는 건 예전엔 다른놈 손도 이렇게 잘 탔다는 뜻도 되니까..

그리고 당연히 잠자리도 마찬가지인거 보고싶어 ㅅㅂ 남자 손 왕창 탄, 연하들이 영원히 가질 수 없는 2년이라는 시간을 지닌 연상 정대만 너무 꼴려

태섭대만 호열대만 철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