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항듯..당연함 현재도 명성 자자한 연하킬러임ㅋㅋㅋㅋㅋㅋ하필 또 송태섭 양호열 서태웅 순으로 만나서 1살 차이 1명 2살 차이 2명 이제 3살 차이 3명 만나면 되냐는 뼈섞인 농담도 들었던 정감독님..

근데도 여전히 적응못함 연하라는 단어만 들어도 뱃속 아려오거든ㅋㅋㅋㅋㅋ애들 들어왔던 배 위치랑 자지 강도 크기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는 발랑까진 정감독님..덕분에 연하라는 말만 들어도 아래에서 왈칵왈칵 쏟아질 것 같고 걔네들과 보냈던 숱한 밤이 떠오르는데ㅋㅋㅋㅋ

북산 동창회에서 이런 현상 레전드 찍을듯 하필이면 또 술자리 단골 얘기 연애에서의 나이차 얘기 끌올된거임 옆에서 준호가 대만이 등 팡팡 치면서 “우리 대만이가 이런덴 또 전문가지!” 해버려서..대만이 등에 가 있는 준호 손에 꽂히는 살벌한 시선들 세개..

결국 그날밤 정감독님 3살차이 3명이 아니라 나이차 도합 3살차 3명 받아내면서 업보빔 씨게 맞을듯 아 1살차 2살차 합하면 3살차고 마침 딱 세명이고 대만이 이름도 석 삼자 들어가니 걍 과학 아니냐?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