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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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0:35
겨우 자기 어깨 닿을까말까 하는 154cm 태섭이 몸에 자기 닮아서 그런지 마누라 몸이 작아서 그런지 배가 도드라지게 나와서 대만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그래서 유독 과하게 보호하고 태섭이가 뭐라도 할라치면 왜, 뭐하게? 나 시켜. 하면서 다 자기가 하려고 난리겠지. 정작 태섭이는 배가 무겁고 다리가 붓기는 하는데 아예 아무것도 못 할 정도는 아니라 남편 과보호가 당황스럽기만 함.
아니 왜 이렇게 유난이에요... 나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내가 불안해서 그래. 그냥 니가.... 너무 작아.
선배가 너무 큰 거라고는 생각 안 해?
그래 난 너무 크고 너는 너무 작아. 그니까 그냥 나한테 다 맡기면 안 되냐?
너무 작다더니 자기 다리 사이에 달린 더럽게 큰 건 잘만 집어넣었으면서.... 라는 생각하다가ㅋㅋㅋㅋㅋ 하도 원하길래 고개는 끄덕여줌. 그렇게 내내 태섭이 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자기가 할 일은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댐편네고 태섭이가 뭐 부탁하면 되게 좋아하겠지. ㄱㅊ수인 태섭이라 엥간하면 자기가 다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임신을 했으니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거고 그 때마다 쑥스럽게 대만이 찾으면 대만이 무슨 개만이 된 것 마냥 어! 왜! 남편이 뭐해줄까?! 하고 신나함. 그리고 태섭이 부탁에 묘한 분위기 될 때도 있겠지 ( ͡° ͜ʖ ͡°)
시간 지날수록 배도 불러오고 다리도 자주 부으니까 대만이한테 주물러달라고 하면 대만이 그 큰 손으로 잘해줄 듯. 태섭이 옆으로 눕고 대만이는 태섭이 얼굴 마주보는 쪽에 앉아서 여기? 여기? 하면서 열심히 주물러주는데 태섭이 임신하느라 근육 빠져서 말랑해진 살이 손에 착착 감기는데다 아픈 곳 만져줄 때마다 태섭이가 아... 으.... 앗! 아파아... 하으... 응.... 하고 소리내는데 그게 너무 야해서 자꾸 서려고 함. 미쳤냐 정대만 마누라는 임신해서 힘든데 제정신이냐 정신차려라 세우면 죽는다 하고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하지만 자극적인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니까 오히려 힘 받아서 바지 위로 윤곽을 드러내버리겠지. 제발 태섭이가 보질 않기 바래서 어정쩡한 자세로 숨기고 마사지에만 집중하는데 갑자기 태섭이가 선배 섰어요? 하는 말에 어?! 아니! 아닐걸! 하지만 제 다리에 닿는 건 뭔데요 그럼. 이라는 말에 좌절함. 그게 태섭아.... 아냐 신경 쓰지마. 너 마사지 다 해주고 내가 알아서 해결할게. 그러나 태섭이 무릎이 대만이 바지 중심을 건드려서 울고 싶어짐. 태섭아아..... 우는 목소리로 불러도 봐주지 않고 더 대담하게 건드리더니 아예 몸 일으키고 대만이 허벅지 위로 앉는 태섭이었음. 태섭이가 어쩔 줄 모르는 대만이 손 잡고 자기 원피스 안으로 넣더니 여기도 마사지해주면 안돼요.....? 하는데 대만이 손에 축축한 천이 느껴지겠지. 오랜만에 닿는 곳에 정신 나갈 것 같은데 어떻게든 자제해서 너 무리하면 안돼.... 하고 밀어내지만 그만큼 태섭이가 다시 다가오더니 이제 안정기라 해도 된대.... 오늘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어요.... 이거 나 부탁하는건데.... 하면..... 대만이가 무슨 힘이 있음ㅠ 마누라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대신 임신중이니까 조심하면서 천천히 하는데 이건 또 이거대로 야해서 둘이 간만에 만족스러운 관계 가졌겠지.
아니 왜 이렇게 유난이에요... 나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내가 불안해서 그래. 그냥 니가.... 너무 작아.
선배가 너무 큰 거라고는 생각 안 해?
그래 난 너무 크고 너는 너무 작아. 그니까 그냥 나한테 다 맡기면 안 되냐?
너무 작다더니 자기 다리 사이에 달린 더럽게 큰 건 잘만 집어넣었으면서.... 라는 생각하다가ㅋㅋㅋㅋㅋ 하도 원하길래 고개는 끄덕여줌. 그렇게 내내 태섭이 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자기가 할 일은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댐편네고 태섭이가 뭐 부탁하면 되게 좋아하겠지. ㄱㅊ수인 태섭이라 엥간하면 자기가 다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임신을 했으니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거고 그 때마다 쑥스럽게 대만이 찾으면 대만이 무슨 개만이 된 것 마냥 어! 왜! 남편이 뭐해줄까?! 하고 신나함. 그리고 태섭이 부탁에 묘한 분위기 될 때도 있겠지 ( ͡° ͜ʖ ͡°)
시간 지날수록 배도 불러오고 다리도 자주 부으니까 대만이한테 주물러달라고 하면 대만이 그 큰 손으로 잘해줄 듯. 태섭이 옆으로 눕고 대만이는 태섭이 얼굴 마주보는 쪽에 앉아서 여기? 여기? 하면서 열심히 주물러주는데 태섭이 임신하느라 근육 빠져서 말랑해진 살이 손에 착착 감기는데다 아픈 곳 만져줄 때마다 태섭이가 아... 으.... 앗! 아파아... 하으... 응.... 하고 소리내는데 그게 너무 야해서 자꾸 서려고 함. 미쳤냐 정대만 마누라는 임신해서 힘든데 제정신이냐 정신차려라 세우면 죽는다 하고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하지만 자극적인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니까 오히려 힘 받아서 바지 위로 윤곽을 드러내버리겠지. 제발 태섭이가 보질 않기 바래서 어정쩡한 자세로 숨기고 마사지에만 집중하는데 갑자기 태섭이가 선배 섰어요? 하는 말에 어?! 아니! 아닐걸! 하지만 제 다리에 닿는 건 뭔데요 그럼. 이라는 말에 좌절함. 그게 태섭아.... 아냐 신경 쓰지마. 너 마사지 다 해주고 내가 알아서 해결할게. 그러나 태섭이 무릎이 대만이 바지 중심을 건드려서 울고 싶어짐. 태섭아아..... 우는 목소리로 불러도 봐주지 않고 더 대담하게 건드리더니 아예 몸 일으키고 대만이 허벅지 위로 앉는 태섭이었음. 태섭이가 어쩔 줄 모르는 대만이 손 잡고 자기 원피스 안으로 넣더니 여기도 마사지해주면 안돼요.....? 하는데 대만이 손에 축축한 천이 느껴지겠지. 오랜만에 닿는 곳에 정신 나갈 것 같은데 어떻게든 자제해서 너 무리하면 안돼.... 하고 밀어내지만 그만큼 태섭이가 다시 다가오더니 이제 안정기라 해도 된대.... 오늘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어요.... 이거 나 부탁하는건데.... 하면..... 대만이가 무슨 힘이 있음ㅠ 마누라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대신 임신중이니까 조심하면서 천천히 하는데 이건 또 이거대로 야해서 둘이 간만에 만족스러운 관계 가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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