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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9:40




TOYOTAMA.png

오타쿠 마음의 뭔가를 건드리는 그런 거
머리통 존나 쥐어박고 싶은데 동시에 끌어안고 등 두들겨 주고 싶게 만드는

벤치 타임에 경기 지켜보면서 머리 복잡해지는 강동준, 남훈
런앤건만이 정답이 아닌 걸 자각할 때도 분명히 있었을 거임. 농구 그만큼 하는 놈들이 모를 리가 없음.
알면서도 걍 고집부렸겠지 뭐
마 너거 른앤건 중독이다
지킬 게 없어서 런앤건을?! 소리 절로 나와
얘들아 즐거워서 뜨거운 농구를 해라 악에 받쳐서 활활 타는 농구 말고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