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65273
view 1842
2024.05.01 08:13
정우성이랑 둘이 괜히 쓸데없는 걸로 입씨름하고 좀 꽁해있는데 정우성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자기랑 비슷한 룩으로 챙겨서 이명헌 앞에다 둠

입고 같이 밖에 나가요


이때 우성이 입고 있는 건 이명헌이 선물로 사준 옷인게 킬포.



갈데 없어용


아이 ... 있어요 일단 입어봐





이명헌 미적거리며 옷 입는동안 일단 칭찬 퍼붓기


형이 진짜 옷빨을 잘 받어~


이명헌 픽 웃으면 이제 차키 집어들고 밖으로


어디 먼데도 아니고 옆옆동네


우명네 집은 신도시라 나무도 딱 정형화 되어있는 느낌인데 좀 나가서 형성된지 좀 오래된 동네로 가면 그냥 길만 걸어도 나무가 아주 울창하게 자라 있겠지


초록초록한 나무 많은 곳에 일단 이명헌 집어넣고 하 여긴 공기도 좋다 그죠~


이명헌 눈 반짝이면서 눈에 가득 초록 담고 있음


좋네용
( ´θ`)

이제 그 동네 오랜 맛집을 찾아가고
맛있는 커피까지 먹이면


형 우리 다음엔 이 쪽으로 이사 올까요?

그래도 좋죵


이명헌 흐늘흐늘해져서 어깨에 머리 기대면 이제 다 풀린 거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