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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4:59
그런 대만누나가 같은 별세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보면서 속 새까맣게 타는 연하들이 너무 맛있음....

대만누나 정환이형이랑 어렸을 때부터 가문끼리 친한걸 넘어서 혼약 오갔던 사이면 좋겠다. 어나더 레벨 부잣집끼리 구축한 믿음의 벨트....대만누나네 아버지도 내 딸 웬 모르는 놈팡이한테 시집보내느니 어렸을 때부터 알던 집안 자제랑 결혼시키길 원하셨을 거고. 해남대부속고 교복 입고 가끔 북산고 앞에 와서 대만누나랑 이야기하는 이정환 보면서 눈물 날거 같은거 꾹 참고 운동장 달리러 가는 송태섭이랑 대만누나랑 정환이형 떠난 자리 한참을 지켜보다가 군단들이랑 빠칭코 가서 기기에 손 하나도 안대는 양호열이랑 묵묵히 농구하는데 눈 이글이글 타오르는 서태웅....



나중에 20대 되고 나서 대만누나 프로 선수로 뛰느라 결혼 늦춰지는 동안 각각 느바송, 양배우, 느바서로 성장한 연하들이 대만누나 앞에 나타나는 그런게 보고싶다

태섭대만ts
호열대만ts
태웅대만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