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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8:13
귀걸이 하자고 귀 뚫었던 적 있는데 걔랑 헤어지고 나선 안 해서 작은 흔적만 남았지 아예 막혀버림

근데 귀걸이를 안 해도 그 작은 흔적은 시간이 흘러도 안 없어지는 거

정우성은 이명헌이 그런 거 했던 기억도 없는데 귀에 작게 남은 흔적 침대 위에서 발견하고 흥분도 했겠다 귀가 입술이라도 되는 것 마냥 쪼옵 소리 나게 계속 빨아 버림


이게 몇 번이 반복 되니까 명헌인 그냥 우성이가 이게 좋은가 보다... 하며 아무 말 안 했는데 결국은 피 내는 정우성



미안해요
아프죠...


하던 거 멈추고 피 닦아주는데 귓볼을 덮은 자기 잇자국 보고 흉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줄 이명헌은 꿈에도 모르겠지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