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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9:29
둘다 잘나가지고 자존감 책임감 만빵에 나아니면 안돼 이 마인드로 뛰었던 애들인데
그 3학년의 성장은 동료를 믿는 신뢰에서 시작한다는거 역설적인데 납득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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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는 주장인데도 완전히 내려놓는데서 시작하게 됨...덕규야 고맙다...무깎이 퍼포먼스 그건 진짜 사랑이었다 ㄹㅇ.....
그리고 대만이 채치수는 채치수다....그 소리에 정신 차린 치수ㅠ
치수가 젤 부자다 친구들 헬프 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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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치수 동료들을 보기 시작하고 대만이를 봤지 그리고 동오 스크린하러 달려감 대만이 슛길 내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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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약속된 플레이였음...2년전부터ㅠㅠㅠㅠ
둘이 그거때매 맨날 싸웠는데ㅠㅠㅠ

이번엔 치수가 먼저 그러자고 스타트를 끊으니까 대만이 그 지친 상태에서도 찰떡같이 눈치채고 가서 슛....앤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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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만이가 태섭이한테도 그 패턴을 공유하는거야 나랑 치수랑 그러기로 했어 니가 도와줘...

그리고 그 패턴으로 또 한번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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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내로라는 도내탑센터 무석중에이스 인데 자길 내려놓고 동료와 함께 하는게 이들의 성장인게 눈물난다

신뢰 두글자 개큰눈물ㅠㅠ 칭구칭긔들아........






슬램덩크 채치수 정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