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뻘하게 호얄이 깜토수인 아니고 양수인인게 갑자기..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양수인이어도 기여울듯..털쪄서 복실복실한 양호얄이..정감독님 퇴근하면 집에 양..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폭신한 양털에 얼굴 파묻고 호얄아! 하는 정감독님. 저녁마다 건초 씹으면서 드러누워있는 양호얄의 양 배때지 베고 누워서 호얄이 건초 하나 뺏어먹고 “이게 맛있냐?” 하는 정감독님

호얄이 정감독님 경기 보러왔을 때 전개 존나 도파민 터져서 너무 흥분하면 갑자기 양수인으로 푱! 변신하는데 울음소리도 존나 클듯 메에에에에에—!!!! 메에에에에에에에—!!!! 개크게 울어대는 양수인 양오얄..구단 선수들이 저게 무슨 뜻이에요? 하고 물어보면 정감독님 어 저거 좋다는거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는, 메마와 메키사 하도 들어서 적응한 정감독님

근데 정감독님 구단명 울프스고 마스코트도 늑대면 존나 웃기겠다ㅋㅋㅋㅋㅋㅋ호얄이 경기 중에 관중석에서 양으로 변할 때마다 사진 찍혀서 항상 그날의 베스트 샷에 오를듯 늑대들에게 둘러싸인 양..제목 뭐 이렇게 뽑히고..기자들이 호댐 사진 올려놓고 궁예질로 존나 ‘양 잡아먹는 늑대’ 뭐 이렇게 카피 뽑는데 정작 정감독님 아기양 임신해서 다음 시즌 휴식기 가지고 그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