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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20:39
정감독님 원정경기 연속으로 걸려서 며칠째 집에 못 오니까 이미 세탁한 대만이 옷 쏟아내서 품이 큰 티셔츠는 입고 나머지는 침대 위에 둥지로 만듦. 희미하게 남은 냄새만으로도 좋아서 옷에 볼 부비다가 보고싶어서 낑낑대다가 부족해서 대만이 옷 몇 개 더 둘러서 자는 것도 보고싶다...... 근데 그 날 정감독님 돌아오는 날이라 자고있는 태섭이 모습 보고 미칠 듯.... 당장 잡아먹고싶지만 그럴 순 없으니ㅠ 아쉬운대로 따끈한 마누라 부리 입술에 쪽쪽 뽀뽀하면 자는 와중에도 대만이 입술 따라오는 태섭이 때문에 못 참고 혀까지 밀어넣으면서 키스로 태섭이 깨우는 대만이겠지.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