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게임
- 게임
https://hygall.com/590803257
view 3418
2024.04.13 12:32
어떻게 반응할까
날조ㅈㅇ 빻음ㅈㅇ
더지아스 스포있음
자르 성 탈출해서 한동안 안 돌아오던 아스타리온이 어케된건지 바알스폰 새끼 밴 채로 돌아왔는데 심지어 붙잡힌것도 아니고 팔아넘겨져서 거르족들한테 끌려왔으면 카사도어는 어케 반응할지 궁금함
인겜에서 보여준 모습 생각하면 아묻따 에케 도미누스겠지만 안그러고 의식 미뤘으면 좋겠다 그래야 맛있으니깐
일단 아스 꿇어앉혀놓고 엄청 비웃겠지.. 이게 네가 원하던 자유를 얻은 결과냐고, 그렇게 뛰쳐나가더니 지금 네 꼴좀 보라고 소리내서 웃다가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잔소리할듯 근데 벌은 안줄거같다 애 눈이 이미 죽어있어서
원래대로라면 아스가 돌아오는 즉시 의식을 진행해야겠지만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다른 제물로 대체해서 아스 살려둔 상태로 의식 진행하는 카사도어 보고싶다
아무래도 첫 스폰이라 신경쓰인것도 있고 평생 제 소유였던 스폰을 다른 누군가가 망가뜨렸다는거에 분노한 상태일거같음
그렇게 승천하고 나면 유일하게 남은 제 스폰의 뱃가죽 아래 들어앉아있는 위험요소부터 없애려들거같은데, 처음 시도했을때 초월체의 기민한 감각으로 금방 알아채겠지.. 이 괴물의 새끼가 모체와 깊게 연결되어있는 탓에 이걸 죽이면 아스도 함께 죽어버릴거라는걸
결국 죽이지 못하고 무사히 태어나게 두는데, 바알의 새끼가 예상과 달리 팔다리 멀쩡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팔자에도 없는 어린아이를 떠맡게 되는 카사도어 보고싶다ㅋㅋ 빅토리아도 살려둔거보면 왠지 죽이진 않을거같음
물론 아기같은건 키워본 적이 없고 리언도 죽어버렸으니 육아는 고디나 다른 시종들의 몫이 될 듯
아스는 아이를 잘 보려고도 하지 않을거같다.. 아이도 아스가 제 어미인줄은 전혀 모르고 크겠지. 어쩌다 마주치는 일이 있어도 말수가 적은 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결국 승천 제물로 아스타리온 희생시키는 카사도어도 보고싶음
제 스폰의 처참한 몰골을 보고 마음이 바뀌어 잠시 살려두었지만 아스도 더 이상 카사도어에게 저항하지 않고 오히려 절 끝내주길 바라는거 같아서 결국 그대로 의식 진행시키는데, 얄궂게도 미루던 의식을 시작하자마자 더지네가 쳐들어오는거지
아스를 팔아넘길때는 언제고 다시 되찾으러 왔냐며 비아냥거리는데 더지는 딱히 아스타리온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음. 제 아버지의 명에 따라 바알스폰의 아이를 넘겨받고 겸사겸사 나중에 위협이 될지도 모를 뱀파이어 초월체의 탄생을 저지하러 온 것일뿐
제게서 달아나 의지한 곳이 저런 자의 곁이라니 멍청한 것에도 정도가 있지... 라고 생각하며 카사도어는 머리가 아파오는것을 느낄거임
어쨌거나 200년에 걸쳐 준비한 의식을 망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카사도어는 즉시 공격태세를 취하는데, 그 뒤에 희생양으로 묶여있는 아스는 더지가 지하던전에 들어온 순간부터 경직된 채로 떨고만 있겠지
다른 스폰들이 절규하고 몸부림치는 와중에도 고개를 떨군 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아스
그런 아스에게 더지가 안개걸음으로 곧장 다가가 구속 풀고 끌어내리려하니까 더지한테 붙잡힌 아스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발작하면서 난리나는데
그 모습을 본 카사도어가 눈돌아서 바로 더지한테 붙더니 전설행동이랑 근접공격 때려박아서 한턴만에 쓰러뜨리는거 보고싶다... 곧바로 동료가 다시 살려주겠지만 개빡센 전투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다들 긴장하겠지
더지의 시발짓으로 명예모드가 되어버린 카사도어전ㅂㄱㅅㄷ
날조ㅈㅇ 빻음ㅈㅇ
더지아스 스포있음
자르 성 탈출해서 한동안 안 돌아오던 아스타리온이 어케된건지 바알스폰 새끼 밴 채로 돌아왔는데 심지어 붙잡힌것도 아니고 팔아넘겨져서 거르족들한테 끌려왔으면 카사도어는 어케 반응할지 궁금함
인겜에서 보여준 모습 생각하면 아묻따 에케 도미누스겠지만 안그러고 의식 미뤘으면 좋겠다 그래야 맛있으니깐
일단 아스 꿇어앉혀놓고 엄청 비웃겠지.. 이게 네가 원하던 자유를 얻은 결과냐고, 그렇게 뛰쳐나가더니 지금 네 꼴좀 보라고 소리내서 웃다가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잔소리할듯 근데 벌은 안줄거같다 애 눈이 이미 죽어있어서
원래대로라면 아스가 돌아오는 즉시 의식을 진행해야겠지만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다른 제물로 대체해서 아스 살려둔 상태로 의식 진행하는 카사도어 보고싶다
아무래도 첫 스폰이라 신경쓰인것도 있고 평생 제 소유였던 스폰을 다른 누군가가 망가뜨렸다는거에 분노한 상태일거같음
그렇게 승천하고 나면 유일하게 남은 제 스폰의 뱃가죽 아래 들어앉아있는 위험요소부터 없애려들거같은데, 처음 시도했을때 초월체의 기민한 감각으로 금방 알아채겠지.. 이 괴물의 새끼가 모체와 깊게 연결되어있는 탓에 이걸 죽이면 아스도 함께 죽어버릴거라는걸
결국 죽이지 못하고 무사히 태어나게 두는데, 바알의 새끼가 예상과 달리 팔다리 멀쩡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팔자에도 없는 어린아이를 떠맡게 되는 카사도어 보고싶다ㅋㅋ 빅토리아도 살려둔거보면 왠지 죽이진 않을거같음
물론 아기같은건 키워본 적이 없고 리언도 죽어버렸으니 육아는 고디나 다른 시종들의 몫이 될 듯
아스는 아이를 잘 보려고도 하지 않을거같다.. 아이도 아스가 제 어미인줄은 전혀 모르고 크겠지. 어쩌다 마주치는 일이 있어도 말수가 적은 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결국 승천 제물로 아스타리온 희생시키는 카사도어도 보고싶음
제 스폰의 처참한 몰골을 보고 마음이 바뀌어 잠시 살려두었지만 아스도 더 이상 카사도어에게 저항하지 않고 오히려 절 끝내주길 바라는거 같아서 결국 그대로 의식 진행시키는데, 얄궂게도 미루던 의식을 시작하자마자 더지네가 쳐들어오는거지
아스를 팔아넘길때는 언제고 다시 되찾으러 왔냐며 비아냥거리는데 더지는 딱히 아스타리온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음. 제 아버지의 명에 따라 바알스폰의 아이를 넘겨받고 겸사겸사 나중에 위협이 될지도 모를 뱀파이어 초월체의 탄생을 저지하러 온 것일뿐
제게서 달아나 의지한 곳이 저런 자의 곁이라니 멍청한 것에도 정도가 있지... 라고 생각하며 카사도어는 머리가 아파오는것을 느낄거임
어쨌거나 200년에 걸쳐 준비한 의식을 망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카사도어는 즉시 공격태세를 취하는데, 그 뒤에 희생양으로 묶여있는 아스는 더지가 지하던전에 들어온 순간부터 경직된 채로 떨고만 있겠지
다른 스폰들이 절규하고 몸부림치는 와중에도 고개를 떨군 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아스
그런 아스에게 더지가 안개걸음으로 곧장 다가가 구속 풀고 끌어내리려하니까 더지한테 붙잡힌 아스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발작하면서 난리나는데
그 모습을 본 카사도어가 눈돌아서 바로 더지한테 붙더니 전설행동이랑 근접공격 때려박아서 한턴만에 쓰러뜨리는거 보고싶다... 곧바로 동료가 다시 살려주겠지만 개빡센 전투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다들 긴장하겠지
더지의 시발짓으로 명예모드가 되어버린 카사도어전ㅂㄱㅅㄷ
https://hygall.com/590803257
[Code: 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