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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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20:59
더운 백호가 자기도 모르게 태웅이 옆에 가서 꽉안는거 보고싶다. 아니 뭔가 새까만 머리에 흰피부에 가만히 눈 감고있으니 되게 그냥 냉장고같은 얼음왕자처럼 보여서. 더위에 지친 백호가 홀려서 다가가 꽉안는데 사기맞았다고 생각해버림.
"더워.. 이 여우놈 몸 뜨거워."
생긴거랑 달리 뜨거워서 더더워짐. 후퇴다 이러다 호랑이 찜 될거같아서 벗어나려 하는데 눈뜬 태웅이가 더꽉 백호 안놔줬으면~
"덥다고 떨어져."
"멍청이 너가 먼저 안겼잖아. 왜 이제와서 앙탈이냐."
"사기먹었어. 하나도 안시원해. 여우니놈 엄청 시원할거 같이 보였다고."
"멍청이.. 보기에는 이래도 항상 멍청이만 보면 타오르고 있어 난."
"아니 너만 타. 난 더워 디지겠다고. 떨어져 여우놈아."
"싫어."
어쩔수없음. 태웅이는 항상 백호만 보면 불끈불끈 열정이 가득해서 시원하다가도 열이 금방 오른다고 함. 겨울까지 참고 여름에는 그냥 백호가 견뎌야지 뭐.
슬덩 슬램덩크 태웅백호 루하나
"더워.. 이 여우놈 몸 뜨거워."
생긴거랑 달리 뜨거워서 더더워짐. 후퇴다 이러다 호랑이 찜 될거같아서 벗어나려 하는데 눈뜬 태웅이가 더꽉 백호 안놔줬으면~
"덥다고 떨어져."
"멍청이 너가 먼저 안겼잖아. 왜 이제와서 앙탈이냐."
"사기먹었어. 하나도 안시원해. 여우니놈 엄청 시원할거 같이 보였다고."
"멍청이.. 보기에는 이래도 항상 멍청이만 보면 타오르고 있어 난."
"아니 너만 타. 난 더워 디지겠다고. 떨어져 여우놈아."
"싫어."
어쩔수없음. 태웅이는 항상 백호만 보면 불끈불끈 열정이 가득해서 시원하다가도 열이 금방 오른다고 함. 겨울까지 참고 여름에는 그냥 백호가 견뎌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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