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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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065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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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23:43
여름에 덥다고 배 드러내고 푸푸 하면서 자는 형 얼굴 보면서 손대면 사라질까봐... 그냥 피부에 닿는 온기만으로도 좋아... 정대만 근육 전보다 많이 키웠네... 이런 생각 하면서 멍하게 형아 얼굴 보는 중인데 감기 걸릴까봐 이불덮어줬더니 그 촉감에 대만이가 깬 거야.
깨웠어요? 미안요. 더 자요.
음..넌 왜 안 자냐...
잠긴 목소리로 웅얼웅얼대는데 그 와중에 태섭이 한손으로 대충 끌어안고서 등 토닥토닥하는 대만이.. 잠결이라 그냥 등짝 날개뼈 척추 주변 두드리는 건데도 빨리 자야 키큰다... 아 더워...너 존나 뜨끈해....이런 혼잣말하면서 안 떨어지는 형아 행동에 심장 쿵쾅거려서 푸푸카카 하느라 움직이는 납작 가슴에 머리대고 귀댄 채 밤새는 연하로 태대 보고싶다
깨웠어요? 미안요. 더 자요.
음..넌 왜 안 자냐...
잠긴 목소리로 웅얼웅얼대는데 그 와중에 태섭이 한손으로 대충 끌어안고서 등 토닥토닥하는 대만이.. 잠결이라 그냥 등짝 날개뼈 척추 주변 두드리는 건데도 빨리 자야 키큰다... 아 더워...너 존나 뜨끈해....이런 혼잣말하면서 안 떨어지는 형아 행동에 심장 쿵쾅거려서 푸푸카카 하느라 움직이는 납작 가슴에 머리대고 귀댄 채 밤새는 연하로 태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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