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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4:05
태섭이 자기도 문제아라는 소리 들었었는데
백호한테 기다렸다 문제아 라고 한게 무척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아커플 진심 덩치차부터 개사기임...
탑은 댕댕이수인이고 텀은 시크하고 멋있는데 어쩔수 없이 귀엽고 그런거 너무 좋음
그래터 텀이 주도권 쥐고 있는게 디폴튼데 특정 계기나 상황에서는 탑이 압도적으로 텀 제압하는거 좋다...텀이 바람핀다는 오해를 했다거나 해서 평상시 무해하고 말많던 댕댕이가 눈돌아가서 과묵한 광공되는거 너무 좋음
그래서 아무리 텀이 막고 빠져나오려해도 도저히 안되는거....
백호 태섭이한테 순종적으로 잘 따르는 바보 래트리버인데 태섭이 어디서 키스마크라도 달고 들어오면 백호 말도 없이 태섭이 엎어놓고 퍽퍽 박으면서 목덜미 키스마크 지우다 못해 자기 흔적으로 빼곡하게 뒤덮어버릴듯
담날 태섭이 깨보면 백호 태섭이 꽉 끌어안은채로 잠들어있는데 태섭이는 힘 다 빠지고 목도 다 쉬어있겠지 태섭이 성질나서 백호 때려서(라고 해봐야 솜방맹이질) 깨우는데 백호 여전히 광공모드에 웃지도 않음 그럼 태섭이 이미 목은 가서 소리도 안나오는데 손짓으로 가방 갖고오라고 성질부리고 백호 싸늘한 표정으로 말은 잘들음
가방 자기 앞에 오면 태섭이 뒤적뒤적해서 뭐 꺼내는데 그러자마자 백호 면상에 팍 던져버림 백호 맞은거 신경도
안쓰고 무심하게 보는데 물파스야...태섭이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모기 물린거라고 해짜나!!
백호 순간 멍하니 얼음되는데 당연히 백호는 어제 그 말은 못들었지 미쳐있었어가지고...ㅠ 순식간에 광공에서 비맞은 댕댕이 되는 백호
태섭이 여전히 화가 안풀려서 베개 라도 집어 던지려고 하는데 그순간 허리며 목이며 욱신~!하니까 움직이지도 못하고 백호는 어쩔줄 몰라서 쩔쩔매기만 하고
태섭이 남자로서 자존심 강한데 백호한테 꼼짝도 못하고 당한거 너무 분함 양팔이 백호 한손에 잡혀서 움직이지도 못했던거 기억남 그 와중에 너무 느껴서 몇번을 분수치면서 울었는지 생각할수록 부끄럽고 어이없고 억울함 울분이 가득해서 백호보면 그새 바보댕댕이로 돌아와서 자기 손짓 눈빛 하나에 어쩔줄 모르고 달달떠는거 누구한테 어젯밤 얘기 해도 믿어줄거같지도 않음 울화통만 터짐...
근데 그렇다고 백호가 싫어지는것도 아니라서 더 열받음 자기한테..ㅋ 그러니 어쩌겠음 용서해야지 그래도 내가 좋아서 그랬다는데..근데 그렇게 봐주려는 낌새 보이기만 해도 그거 빠르게 눈치채고는 데헷 거리면서 그 큰 몸 부비면서 안겨들려해서 또다시 빡치는 태섭이....ㅋㅋ
백호 아기지만 광공 자질도 충분해서 태섭이가 간간이 버튼 누르면 볼만할거같음..그리고 백호 야차같은 모습 적이 아니면 볼수 없는데 태섭이는 침대에서 가끔 보고 무서운거 꾹 참는거 보고싶다
태섭이 시크하고 쿨한 깔롱쟁이 포지션에 백호 조련 만렙찍는데 백호랑 ㅈㅈ할때만큼은 무너지는거 너무 좋음ㅋ
백호한테 기다렸다 문제아 라고 한게 무척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아커플 진심 덩치차부터 개사기임...
탑은 댕댕이수인이고 텀은 시크하고 멋있는데 어쩔수 없이 귀엽고 그런거 너무 좋음
그래터 텀이 주도권 쥐고 있는게 디폴튼데 특정 계기나 상황에서는 탑이 압도적으로 텀 제압하는거 좋다...텀이 바람핀다는 오해를 했다거나 해서 평상시 무해하고 말많던 댕댕이가 눈돌아가서 과묵한 광공되는거 너무 좋음
그래서 아무리 텀이 막고 빠져나오려해도 도저히 안되는거....
백호 태섭이한테 순종적으로 잘 따르는 바보 래트리버인데 태섭이 어디서 키스마크라도 달고 들어오면 백호 말도 없이 태섭이 엎어놓고 퍽퍽 박으면서 목덜미 키스마크 지우다 못해 자기 흔적으로 빼곡하게 뒤덮어버릴듯
담날 태섭이 깨보면 백호 태섭이 꽉 끌어안은채로 잠들어있는데 태섭이는 힘 다 빠지고 목도 다 쉬어있겠지 태섭이 성질나서 백호 때려서(라고 해봐야 솜방맹이질) 깨우는데 백호 여전히 광공모드에 웃지도 않음 그럼 태섭이 이미 목은 가서 소리도 안나오는데 손짓으로 가방 갖고오라고 성질부리고 백호 싸늘한 표정으로 말은 잘들음
가방 자기 앞에 오면 태섭이 뒤적뒤적해서 뭐 꺼내는데 그러자마자 백호 면상에 팍 던져버림 백호 맞은거 신경도
안쓰고 무심하게 보는데 물파스야...태섭이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모기 물린거라고 해짜나!!
백호 순간 멍하니 얼음되는데 당연히 백호는 어제 그 말은 못들었지 미쳐있었어가지고...ㅠ 순식간에 광공에서 비맞은 댕댕이 되는 백호
태섭이 여전히 화가 안풀려서 베개 라도 집어 던지려고 하는데 그순간 허리며 목이며 욱신~!하니까 움직이지도 못하고 백호는 어쩔줄 몰라서 쩔쩔매기만 하고
태섭이 남자로서 자존심 강한데 백호한테 꼼짝도 못하고 당한거 너무 분함 양팔이 백호 한손에 잡혀서 움직이지도 못했던거 기억남 그 와중에 너무 느껴서 몇번을 분수치면서 울었는지 생각할수록 부끄럽고 어이없고 억울함 울분이 가득해서 백호보면 그새 바보댕댕이로 돌아와서 자기 손짓 눈빛 하나에 어쩔줄 모르고 달달떠는거 누구한테 어젯밤 얘기 해도 믿어줄거같지도 않음 울화통만 터짐...
근데 그렇다고 백호가 싫어지는것도 아니라서 더 열받음 자기한테..ㅋ 그러니 어쩌겠음 용서해야지 그래도 내가 좋아서 그랬다는데..근데 그렇게 봐주려는 낌새 보이기만 해도 그거 빠르게 눈치채고는 데헷 거리면서 그 큰 몸 부비면서 안겨들려해서 또다시 빡치는 태섭이....ㅋㅋ
백호 아기지만 광공 자질도 충분해서 태섭이가 간간이 버튼 누르면 볼만할거같음..그리고 백호 야차같은 모습 적이 아니면 볼수 없는데 태섭이는 침대에서 가끔 보고 무서운거 꾹 참는거 보고싶다
태섭이 시크하고 쿨한 깔롱쟁이 포지션에 백호 조련 만렙찍는데 백호랑 ㅈㅈ할때만큼은 무너지는거 너무 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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