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나리

얼굴만 보고 말랑살랑햇살캐가 아닐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음. 맞긴함 미소가 햇살처럼 눈부신데 그게 직사광선인.
시니컬하고 직설적인 말투.... 개좋음!!
사이노 개그 어그로도 무시하는 강철멘탈도 개쩖








카베
와꾸만 보고 멋에죽고 멋에사는 자존감 맥스 부잣집 카사노바 청년인줄 알았는데
개거지 자낮 천사호구 예술가라니?...
원래 아무 생각 없다가 불행서사 갭모에에 치인 케이스 존나 미슐랭
그래도 짜식...행복해져라...










이토는 생각지도 못한 갭모에임
그냥 개쎄고 앞뒤없는 씹탑행님일줄 알았음
근데 페이몬이랑 위아래를 다투는 귀여움 몰빵이 주체고 아주가끔 튀어나오는 쾌남모먼트가 날 미치게함. 밀당이 쩖









그리고 항상 붕들이 말하는 와꾸 성격 갭모에 최고봉 느비예트
오지게 까탈스럽고 말안통하는 안하무인일거같은데
까탈스러운건 <<<물>>>한정이고 그냥 간이고쓸개고 다 뽑히고있는 폰타인최고말랑호구용이라 이건 쩌는정도가 아니라 개놀람...
갭모에에 항상 머리통 뽑히는 나붕에게 느비는 그냥 미슐랭 그자체임










라이오슬리도 마찬가지임
인생 자기맘대로 살면서 수틀리면 일부러 시비털것처럼 생겼는데 업무처리 성실하고 쿨하고 능글맞은 농담쟁이인게 쳐웃김...
저 와꾸에 커피에 우유, 홍차에 설탕넣는 입맛인것도 존맛











근데 이 분야 갑은 알하이탐임
한싸가지하게 생겼는데 아니었음. 내가 생각한거에 비해 무려 다섯싸가지나 하는 녀석이었음.
그래서? 오히려 좋음. 항상 내 예상을 벗어나는 싸가지인점이...
카베한정으로 대화할때 잠깐 사람되는게 제일 웃김.
성격으로 안웃길거같은 녀석이 성격이 제일 웃기니까 그냥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