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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10:15
다른 사람 애인게 뭐가 중요해 어쨌든 형이 나한테 와줬잖아<<<<이게 태섭이한테 클것같음 아쉬움이나 충격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누라의 모든걸 보듬어줄 수 있는 준비된 남편의 자세

아니면 대만이가 모브남편이랑 찐이었는데 모브남편 죽고 앞으로 애 하나만 보고 살아야겠다 다짐하지만 피 한방울 안섞인 아이를 제자식처럼 아끼는 태섭이의 태도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것도 좋음 어느날은 모브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태섭이와의 아이였다면 어땠을까 상상하다가 배덕감 느끼고


태섭대만 모브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