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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7:21
IMG_9910.JPG
송태섭 하도 도망갈 생각만 하니까 대만이가 몸으로 호되게 혼내주고 기절시킨 다음에 잠든 태섭이 얇은 발목 한 손에 쥐고 ...그냥 부러뜨려서 다시는 그런 생각 못 하게 할까.....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ㄹㅇ
물론 둘한테 농구가 어떤 의미인지 너무 잘 알아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롱게자아가 아주 없어지지는 않았을 거 아님 그리고 이럴 때마다 자아발현하겠지 송태섭을 망가뜨려서라도 도망 못 가게 하고 제 곁에 두려고 가끔 섬뜩하게 굴면 좋겠음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