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료들 개인퀘에 좀 안데려갔다고 탈주할때 레이젤은 퀘에 안데리고가도 미친듯이 화내지 않고
데리고 가서 자기 전 생애랑 종족을 배반하는 수준의 일을 타브가 하자고 해도

납득하게 말하면 츠크...츠크...츠크바...네놈이 미쳤군! 하지만 해보자! 이러고

ㅇㅇㅇㅇ한테 배신당하고 너무 충격먹지 않을ㄲㅏ, 혹시 우리 잠든사이에 배신하거나 그런 진행 있는건 아닐까 싶었는데 시발 하루 지나자마자
츠크바 나는 이제 ㅇㅇㅇㅇㅇ의 충복이다! 이러는거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쿨하고 심플해서 진짜 미친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스러워서가 아니라
걍 성격이 존나 심플해서 오래 고민하거나 생각하거나 근심에 빠지거나도 안하는거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앞뒤과 겉속이 모두 똑같고 솔직한 캐릭터가 존재할수 있는거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모든 오리진들 통틀어서 제일 착하고 순하고 쿨함 농담이 아니라 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