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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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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딱지 뗄랑말랑 할 때 미국 유학와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지지고 볶으며 산 우성태섭
애틋할 것 같지만 탱백삼촌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시발 슈퍼스타고 나발이고 저게 애새끼들이지 부모냐며
오늘도 저 촌극을 벌이고 있는 부모 시끄럽다고
서킷으로 벅뚜벅뚜 나가는 F1 유망주 료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