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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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4:31
바로 눈 번쩍 뜨고 어디 불편한가 살피고 있는 모습이 퍽 웃긴데 그래도 옆에서 색색 거리며 자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애기 같아서 괜히 눌린 볼만 콕 찔러보고 다시 눈 감는 이명헌

아... 행복하다
우성아 형 행복해




근데 아직 뒷구멍 안 닫혀서 뻐끔거리는 거 느껴지고 온 몸에 잇자국 손자국 다 남았는데 애기 처럼 코오 자고 있는 정우성 급 짜증나서 궁둥짝 콱 꼬집어버림


이잉...



근데 또 삐죽거리는 입술 귀여워서 뽀뽀 쪽쪽




신혼부부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