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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15
일단 이명헌이 황후가 된 것부터가 문제일거같음


이명헌이 정우성을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이명헌은 정우성이 나라와 권력을 위해서라면 제가 바치는 사랑도 충성도 다 짓밟고 가길 바라는 사람이라서

정우성이 이명헌이 바치는 그 사랑 그 충성을 귀하게 여겨 전전긍긍 할때마다 오히려 냉정해질 거 같음

질투 받고 싶어 다른 후궁들만 찾아갈때는 오히려 후사에 힘쓰시니 잘하고 계신다 이래놓고 마음 찢어진 정우성 반나절 업무 안보고 드러누우면 바로 쫒아오는 거 bgsd 정우성 마음 다해 사랑하는 황후한테 혼나면서도 좋아서 좀 죽고 싶겠지 ....



현대에서도 정우성이 망설임 없이 미국 갈 사람이라 사랑했는데 고전물 황제황후면 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