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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20:00
진짜 존나 보고싶은데....서른 후반의 정감독님 길에서 비 맞고 있는 십대 꼬마애 송태섭 주웠으면 좋겠다. 근데 그 다음주에 또 처량하게 비 맞고 있는 양호열 줍고, 그 다음주에 머리 다 젖어있는 서태웅 소년 줍는거임. 셋다 갈데 없다면서 막막해하며 댐저씨 품에 안겨드는데 댐저씨가 그런 애들을 어떻게 밀어내겠음....그렇게 못 밀어내다가 십대 후반 들어서서 제법 성인의 태를 갖추기 시작하는 소년들한테 그대로 따먹히는게 보고싶다고....누가 압해좀 해줘라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