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8625903
view 1112
2024.03.23 13:45
IMG_9159.jpeg

대만이는 슬퍼하기도 하고 원망하는 듯 하기도 한, 뭔가를 단념한 눈빛이고
태섭이는 죽어도 형 안 보내주기로 굳게 마음먹은 차가운 눈빛임



IMG_9158.jpeg

명헌이는 그 모든 시련을 초월한 듯 초연하고 다 놓아버린 듯한 눈빛인데
우성이는 금방이라도 분해서 울 것 같은 표정이면서도 형 절대 못 보낸다는 고집이 보임



태섭대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