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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2:34
주기적으로 성욕 관리해야 하는 오메가로서 괜히 애들한테 폐 끼치기 싫으니까 평소에 교류하고 지내는 타교 농구부 주장이랑 붙어먹고 왔는데 와봤더니 산왕즈 다 존나 화나있어서 어리둥절한 이명헌 bgsd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냐는 듯한 얼굴로 야. 아니 뿅 그럼 내가 주장인데 가오도 없이 그냥 벌리라고 뿅? 콧방귀 뀌는데 정우성 진짜 개빡쳐서 이마에 핏줄 띄우고 받아침 그럼 그걸 우리 팀도 아니고 다른 팀한테 보여줘요? 이거 우리 팀 자존심 걸린 문제 아니에요?

다른 애들도 다 심기 ㅈㄴ 불편해서 얼굴 딱딱하게 굳어있는데 이명헌 애들이랑 눈도 안마주치고 외간 남자 알파 잔향 풀풀 풍기면서 샤워실 들어가는거

그래도 이명헌은 주장이라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부원들이 억지로 양호실 끌고갈수도 없으니까
박히고 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또 좆 넣고 싶은 표정 뻔히 알아도 대충 옷가지만 챙겨서 교문 밖 나가는거 보고만 있어야하는 산왕즈 존맛... 머릿속으로 이명헌이 어떻게 퍽퍽 삽입당하는지 상상밖에 못하겠지




명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