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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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3:03
태어난지 일주일된 망아지처럼 뛰어다녀서 오해 살듯 정우성 극E 100프로에 사람 개좋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명헌이형 승모근에 턱올리고 뒤에서 끌어안고있질않나 춥다고 현철이형 패딩 겨드랑이에 손넣고있질않나 동오형 옷정리 지가 해주고 낙수형한테 자기 옷정리 받고 어디 뭐 사과박스 위에 올라가서 성구형이랑 어깨동무하고 그럼
그래서 완전 사람친화적이라고 소문난 느바정ㅋㅋㅋ 명헌이형이랑은 예능합도 맞아가지고 꽤 자주 불려나감 막 카메라앞에서 아아앙 형 나 그거 줘x3 하면서 부비고 칭얼대고 난리남ㅋㅋㅋ
그런데 어쩌다가 형들없이 혼자 토크쇼나 버라이어티 예능 나갈 일이 생기는데
옆에 있던 패널이 우성이 손으로 때리면서 깔깔 웃는거에 정우성 입으로만 웃으면서 어깨 움츠리더니 살짝 손 떼어내는거 녹화됐으면 좋겠다
정우성 선수 이렇게 뵈니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조용하신 편이네요~ ㅎㅎ
아 네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농구 같이 하셨던 형들이랑 있으실때하고는 좀 딴판처럼 느껴져요~
형들한테는ㅋㅋ 네 그렇죠... 형들하고는 좀 그렇게 놀아요 다들 활동량도 많아가지고ㅋㅋ 형들이랑 가끔 삼대삼 농구 인터벌로 40분 뛰거든요ㅋㅋ
삼대삼이 오대오보다 힘든거죠?
네 힘들죠 국내에 그거를 할수있는 팀이 별로 없어요ㅋㅋ
미국에 계시는데도 꽤 자주 만나시나봐요?
네 미국에 있는 거 치고는 자주 봐요 볼때마다 반갑기도 하고ㅋㅋ 그래서 좀더 격하게ㅋㅋ 놀죠.
(다른 패널) 그니까 나 우성선수 저번에 모 프로에서 봤는데 그때 이명헌 선수랑은 엄청 시끄럽게 놀던데~~~
아ㅋㅋ 그랬나요ㅋㅋ 좀 그렇긴해요 하긴 명헌이형은... 누구랑 비교하기가 좀 그렇죠 저한텐ㅋㅋ
우성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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