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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3:44


태섭이가 달라붙으면 혼자 의식해서 빽빽 소리지르는 정대만인데,

"...나도 아는데..."

형아 마음 알면서도 토라지는 게 중1 태섭이,

"나도 밖인 거 알거든요!!!!"

울컥해서 괜히 같이 소리치는 게 고2 태섭이,

"흠. 그럼 밖이 아니면 OK?"

능글맞게 대답하는 게 느바송
그런 태섭대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