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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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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고싶나....근데 이걸 아고물이라 해야하나 역 아고물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북산고 고딩들과 정감독님 어때 너무 맛있는데

농밀하게 무르익은 정대만 감독님 시즌오프때 북산고에 격주로 농구 코칭하러 왔으면 좋겠다. 교문 밖 야외 농구 코트에서 마주친 송태섭한테 "중학생?" 하는 정감독님.....송태섭 그거 두번째 당한 거였으면ㅋㅋㅋㅋㅋ저사람 나 중학생 때도 "초등학생?" 하더니....
존나 열받은 태섭이 정감독님 뒤 쭐래쭐래 따라다니면서 "나 고등학생이거든요?" 해라. 송태섭 저 소리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해서 정감독님 "아 알았어 얘야 미안해." 하는데 태섭이 얘야 << 소리에 발작버튼 눌리고...

양호열 쪽도 별 다를바 없어라. 정감독님이 코칭하는 북산고 주변 제일 맛있는 고깃집 알바 양호열....주말에 가끔 보이는 잘생긴 정감독님이 괜히 신경쓰임. 유명한 농구 감독이라 했었나.....학교에서 볼때도 못 지나치고 서성서성.
그런 호열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감독님 "이 집 맛있는데 서비스도 좋네. 고마워 학생." 하면서 용돈 존나 오만원짜리로 찔러주는 개미친유죄연상 (?) 아저씨....술 취해서 나른해진 정감독님 분위기도 위험해서 양호열 침 꼴깍 삼키겠지.....

그러다 눈 떠보면 연하들 사이에 누워서 다리 사이 정액으로 엉망이고 침대 위에는 다 쓴 콘돔 널브러져 있고 뭐 그런 정감독님인거지.....패닉 와서 튀튀한 다음에 "그, 그날은 실수였다. 너도 그냥 잊고 아저씨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하는 오지콤 자극 유죄 멘트까지 쳐주면 완벽.

그리고 연하들은 당연히 정감독님 또 박아주면서 "아저씨보다 더 좋은 사람 없던데요." 해줘야지 


태섭대만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