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 성향봐서는 퍼슬덩 만들면서 둘의 성장환경을 비슷하게 만들고 공감대를 엮고 미국을 보내고 이런걸 즉흥으로 결정하진 않았을텐데
연재당시에 태섭이 오키나와 출신인거 드러나지 않았지만 '미야기' 가 오키나와에서 많이 쓰이는 성인 것도 글고 작가 혼자 속으로 생각한 것 존많일듯

태섭이 피어스 외형 설정도 그렇고ㅆㅂ 이미 30년 전부터 우태를 지지하고 있던 일인교면 어쩌냐고
사와료와 제로데스ㅠㅠ를 원작자가 깨부숴줘서 아직도 얼떨떨함

우태 닮은듯 다른점
양친 다 살아계신 화목한 가정 / 어릴때 가족 두명이나 죽고 집안 분위기 어색함
외동 / 삼남매 중 둘째 (강제로 장남됨)
둘다 초중딩때 교우관계 별로고 린치당한 경험있음
일방적으로 맞을지언정 남들 안때림 / 반격으로 시작한 주먹질이 싸움꾼 수준으로 발전
남들 앞에서 엉엉 우는 애 / 아무도 모르는 동굴에 들어가 혼자 우는 애
뽀얀은교여시백옥피부 / 까무잡잡태닝피부
큐티 / 섹시

그리고 둘 다 미국을 가다.... 최종적으로 포인트가드가 되다...
아 벅차올라 또 뭐있냐 우태가 너무 좋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