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복선생님이 먹여주셨으니까 다들 상상해보자 

일단 둘 다 발정난 더지 집에 잡아두는건 같은데 더지게일이면 게일 진짜 배부르게 해줄거같지 않냐 비유적이던 실제던;;; 발정난 개한테 박히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서 뭐 전희도 없이 엎어놓고 박아대는데 그와중에 더지 얼굴 보고싶다고 자세 바꾸려고 하면 머리채랑 허리 붙잡고 으르릉 거릴거같음;;; 게일은 처음엔 어떻게든 느껴보려고 애쓰지만 나중가선 신음도 못내고 앓는소리 내다가 그마저도 목소리 쉬어서 제대로 안나올듯;;; 이론적으로는 임신 안될거 아는데 핏줄이 핏줄이니만큼 무슨일 생길지도 몰라서 질퍽거리는 구멍소리랑 볼록한 배가 불안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배 쓰다듬어봤으면 좋겠다 ;;  더지 지 흥분에 못이겨서 게일 몸도 다 긁어놓고 힘조절도 안하고 붙잡느라 멍도 시퍼렇게 들었으면 존꼴일듯 흥분 가라앉으면 후희는 개뿔 그냥 의식 잃듯이 옆에 쓰러지는데 게일은 간신히 손만 뻗어서 준비해준 치료약 마시고 너무 평화롭게 자고있는 더지 얼굴 쓰다듬다가 이마에 입맞추고 뒷처리 혼자 하러 일어났으면 좋겠다 위저드가 그정도는 알아서 하겠지 ㅎㅎ 상처는 나아도 피로감이랑 목소리가 쉰건 어쩔수 없어서 수업 안나가고 집에 있는데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서 자니까 자괴감에 빠진 더지한테 안아달라고 해서 둘이 껴안고 잠들었으면 좋겠음 당할때마다 두려우면서도 은근한 기대감에 배 만져보는 게일이였으면 ㅋㅋㅋ

게일더지면 그걸 게일이 다 풀어줘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바알스폰 성욕을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다 풀어주겠음 박혀주는것도 아니고 박아주는거면;;; 그래서 게일이 예전에 말했던 지성없는 존재 소환해서 더지 가라앉을때까지 하는걸 앞에서 지켜봤으면 좋겠다 짐승같은 소리 내면서 엉켜있는게 도저히 평소 더지같지 않은 딴판인 모습인데 게일 눈에는 사랑스러워서 더지 밑은 정체모를 존재한테 박히느라 질질인데 상체는 게일이 안아주고 괜찮다며 입맞춰주고 그러면 정말 로맨틱할거같지않음??? 그와중에 더지는 제정신 아니라 게일도 껴서 ㅍㄹ해주려고 하면 골때릴듯;;; 그러다 어느정도 또 할만큼 했다 싶으면 이제 다 괜찮다면서 후희 즐기듯이 더지 몸 부드럽게 애무해줬으면 좋겠다 이성 좀 돌아온 더지가 안에 해서 임신시켜달라고 애원하면 게일 혼자 존나 감정에 취해서 마지막엔 달달떡 먹을거같음 ; 다음날엔 더지 돌봐준다고 또 학교 안나가는데 하루종일 옆에 붙어있다가 더지가 바알스폰은 자기로 끝내고 싶다고 울면 내가있으니 다 괜찮을거라고 ^우리아이^도 분명 괜찮을거라고 정신나간소리 했으면 좋겠다... 

아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