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7216334
view 2149
2024.03.10 14:13
부상자나 애들 앞에서만 아이의 죽음은 질리지 않는 비극이죠... 힘줄 하나만 자르면 됩니다... ㅇㅈㄹ하고
근력스탯 낮고 비교적 호리한 체형인 아스나 게일 보면서 죽이는 상상은 존나 하면서 좀 떡대 있거나 나쁜놈들한테는 그런거 없음 무차별적인 살인충동이 아니라 만만한 사람만 골라서 지랄하는 충동임ㅋㅋㅋ아니 나쁜놈들 앞에서도 죽이고싶어서 몸이 막 떨려오면 오죽 좋냐 겸사겸사 살인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같이 다니는 동료들 이해관계랑 딱 맞아 떨어지고 얼마나 좋아? 어? 근데 그러는 꼴을 본 적이 없음
할신앞에서도 당신은 야영지 한 켠에 장식해둘 박제된 곰을 떠올립니다... 그의 단단한 근육에 칼을 꽂아넣고 가죽이 상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휘젓고 싶어 참을수없습니다... 이러면 진짜 어두운 충동 ㅇㅈ한다 이게 뭔 찌질한 충동이야 가오안살게ㅋㅋㅋ바알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