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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0:40
황제의 도움으로 네더브레인을 무찌른 이후
승천 아스의 스폰인 타브가 사냥꾼들의 습격받아서 얼굴을 다쳤는데, 치유를 해도 원상복귀가 안되는 거지. 사냥꾼들이 빛 계열로 타브 얼굴을 손상시킨게 ㅂㄱㅅㄷ...
아스가 뒤늦게 소식을 듣고 타브에게 왔겠지(물론 타브가 공격받을 동안 아스는 술과 연회에 흠뻑 취해있어서 늦었을 듯) 처음 소식듣자마자 다른 스폰에게 타브 소식을 제대로 듣지도 못한체 안개로 변해서 날아가겠지. 그리고 도착한 곳에는 얼굴 반쪽을 붕대로 가린채 침대에 누워있는 타브가 보였으면 좋겠다.
아스는 이게 뭐지? 대체 무슨 상황인거야.. 누가 내 자기의 예쁜 얼굴을... 하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겠지. 그리곤 잠든 타브에게 "걱정마, 달링. 너에게 이런 짓을 한 놈들을 찾아서 꼭 똑같이 만들어서 복수해줄게"라고 말하고 곧바로 사냥하러 갈듯.
사냥꾼들도 다 찾아서 조진 아스가 시간이 흘러 붕대푼 타브를 만나는데, 타브 얼굴이.. 회복이 안되는 거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최상급 회복 물약, 치료 물약, 해독제 등 각종 물약들을 써도 자신이 사랑했던 타브의 아름다운 얼굴 반쪽은 돌아오지 않았어.
처음엔 타브에게 걱정말라고, 나는 달링이 어떻게 생기든 좋아할거라고 이야기하는 아스에서 점점 타브 안찾아오고, 타브를 향한 애정이 사라질듯. 자낮타브는 자기에게 문제있나 고민하다가도 아스에게 사랑을 구걸하는데, 그 모습에 질린 아스가 타브에게 "난 네가 '아름답던' 때가 좋았지. 지금이 아니라!"라고 말하면서 타브를 추방할 것 같다.
그래도 꼴에 자기가 총애하던 스폰이라고 자비를 베풀어서 낮이 아닌 밤에 쫓아내는 걸 영광으로 알라고 말하는 오만한 아스와.. 아직 몸도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궁전 문 앞에서 내동댕이 쳐진 타브가 보고싶다
자낮타브는 아스에게 잘못했다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다 고치겠다고 아스의 팔을 잡으려고 하겠지. 그럼 아스는 타브의 잡힌 팔에 질색하며.. "너 자체가 문제인데 어떻게 고치겠어?"라며 자기가 좋아했던 건 '과거의' 타브지 '지금의' 타브가 아니라는 걸 답할거고... 타브는 충격받고 아스 팔 놓고 어디론가 떠날 거다.
정처없이 걷던 타브 앞에 과거, 오르페우스와 관련해 거래를 응하지 않았던 라파엘이 나타날듯. "이런, 이런... 발더스 게이트를 구한 거 치고는 많이 아파보이는군"이라며 라파엘이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며 다가오는데, 멘탈 박살난 타브는 평소라면 엿먹으라고 답해줬을텐데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그래서 라파엘이 타브 상태 눈치채서 거래를 제안했으면 좋겠다
"그대가 원한다면, 나 위대한 악마 라파엘이 그대가 원하는 걸 줄 수 있네 어디 한번 볼까? 흠 예를 들어 예전 자네의 아름다웠던 외모... 기억나나?"
라파엘은 타브의 얼굴을 사냥꾼들이 습격하기 전으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하겠지. 라파엘이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자 평소 욱신거리던 타브 얼굴 반쪽의 통증이 사라지고, 흉터가 없는 매끈한 얼굴로 돌아올 듯.
이에 흠칫한 타브는 망설이다가 결국 거래를 승락할 것 같다. 이에 라파엘은 그 대가로 타브의 노틸로이드로부터 현재까지 기억으로 받았을 듯.
첨부터 타브 영혼을 가져가고 싶지만 큰 계획을 위해 처음엔 작은 댓가부터 받아가겠지(라파엘 딴에는 기억은 굉장히 작은 대가일 듯 다른 인간들이었으면 곧바로 영혼 걸테지만)
타브는 아스가 자신의 외모만 되찾으면 다시 사랑해줄 거라고 믿고 거래를 수락할듯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신도 찾아줄 거라고.
하지만 아스는 타브가 외모를 다시 되찾을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쫓아냈기 때문에 그 뒤로 찾지 않았을 것 같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타브를 닮은 스폰들을 주로 찾을거고..아스가 취할때마다 타브 생각이 나는 걸로..
자기 맘 1도 모르는 거만한 아스가 언제든지 자신이 타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안온하게 있다가 라파엘에게 거하게 뒤통수 맞아서 타브에게 절절하게 후회하는 거 보고 싶다.......
후회루트 타는 아스와 기억상실 겪고 아스에게 관심없는 타브 .... 시벌 존맛일듯
승천 아스의 스폰인 타브가 사냥꾼들의 습격받아서 얼굴을 다쳤는데, 치유를 해도 원상복귀가 안되는 거지. 사냥꾼들이 빛 계열로 타브 얼굴을 손상시킨게 ㅂㄱㅅㄷ...
아스가 뒤늦게 소식을 듣고 타브에게 왔겠지(물론 타브가 공격받을 동안 아스는 술과 연회에 흠뻑 취해있어서 늦었을 듯) 처음 소식듣자마자 다른 스폰에게 타브 소식을 제대로 듣지도 못한체 안개로 변해서 날아가겠지. 그리고 도착한 곳에는 얼굴 반쪽을 붕대로 가린채 침대에 누워있는 타브가 보였으면 좋겠다.
아스는 이게 뭐지? 대체 무슨 상황인거야.. 누가 내 자기의 예쁜 얼굴을... 하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겠지. 그리곤 잠든 타브에게 "걱정마, 달링. 너에게 이런 짓을 한 놈들을 찾아서 꼭 똑같이 만들어서 복수해줄게"라고 말하고 곧바로 사냥하러 갈듯.
사냥꾼들도 다 찾아서 조진 아스가 시간이 흘러 붕대푼 타브를 만나는데, 타브 얼굴이.. 회복이 안되는 거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최상급 회복 물약, 치료 물약, 해독제 등 각종 물약들을 써도 자신이 사랑했던 타브의 아름다운 얼굴 반쪽은 돌아오지 않았어.
처음엔 타브에게 걱정말라고, 나는 달링이 어떻게 생기든 좋아할거라고 이야기하는 아스에서 점점 타브 안찾아오고, 타브를 향한 애정이 사라질듯. 자낮타브는 자기에게 문제있나 고민하다가도 아스에게 사랑을 구걸하는데, 그 모습에 질린 아스가 타브에게 "난 네가 '아름답던' 때가 좋았지. 지금이 아니라!"라고 말하면서 타브를 추방할 것 같다.
그래도 꼴에 자기가 총애하던 스폰이라고 자비를 베풀어서 낮이 아닌 밤에 쫓아내는 걸 영광으로 알라고 말하는 오만한 아스와.. 아직 몸도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궁전 문 앞에서 내동댕이 쳐진 타브가 보고싶다
자낮타브는 아스에게 잘못했다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다 고치겠다고 아스의 팔을 잡으려고 하겠지. 그럼 아스는 타브의 잡힌 팔에 질색하며.. "너 자체가 문제인데 어떻게 고치겠어?"라며 자기가 좋아했던 건 '과거의' 타브지 '지금의' 타브가 아니라는 걸 답할거고... 타브는 충격받고 아스 팔 놓고 어디론가 떠날 거다.
정처없이 걷던 타브 앞에 과거, 오르페우스와 관련해 거래를 응하지 않았던 라파엘이 나타날듯. "이런, 이런... 발더스 게이트를 구한 거 치고는 많이 아파보이는군"이라며 라파엘이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며 다가오는데, 멘탈 박살난 타브는 평소라면 엿먹으라고 답해줬을텐데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그래서 라파엘이 타브 상태 눈치채서 거래를 제안했으면 좋겠다
"그대가 원한다면, 나 위대한 악마 라파엘이 그대가 원하는 걸 줄 수 있네 어디 한번 볼까? 흠 예를 들어 예전 자네의 아름다웠던 외모... 기억나나?"
라파엘은 타브의 얼굴을 사냥꾼들이 습격하기 전으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하겠지. 라파엘이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자 평소 욱신거리던 타브 얼굴 반쪽의 통증이 사라지고, 흉터가 없는 매끈한 얼굴로 돌아올 듯.
이에 흠칫한 타브는 망설이다가 결국 거래를 승락할 것 같다. 이에 라파엘은 그 대가로 타브의 노틸로이드로부터 현재까지 기억으로 받았을 듯.
첨부터 타브 영혼을 가져가고 싶지만 큰 계획을 위해 처음엔 작은 댓가부터 받아가겠지(라파엘 딴에는 기억은 굉장히 작은 대가일 듯 다른 인간들이었으면 곧바로 영혼 걸테지만)
타브는 아스가 자신의 외모만 되찾으면 다시 사랑해줄 거라고 믿고 거래를 수락할듯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신도 찾아줄 거라고.
하지만 아스는 타브가 외모를 다시 되찾을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쫓아냈기 때문에 그 뒤로 찾지 않았을 것 같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타브를 닮은 스폰들을 주로 찾을거고..아스가 취할때마다 타브 생각이 나는 걸로..
자기 맘 1도 모르는 거만한 아스가 언제든지 자신이 타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안온하게 있다가 라파엘에게 거하게 뒤통수 맞아서 타브에게 절절하게 후회하는 거 보고 싶다.......
후회루트 타는 아스와 기억상실 겪고 아스에게 관심없는 타브 .... 시벌 존맛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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